영업부1 [미생] 우리는 누구나 미생이었다. 소개:바둑에서, 집이나 대마가 아직 완전하게 사라 있지 않은 상태.완생의 최소 조건인 독립된 두 눈이 없는 상태를 이른다.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감상평"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길은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드라마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웹툰 보다 드라마를 먼저 봐서 좀 더 울컥한 마음으로 보게 된 것 같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이렇게나 열정적으로 모든 것을 걸고 한 적이 있나 싶다. 그들을 보면 그렇다. 회사라는 커다란 조직 안에서는 그들이 지켜야 하는 틀이 존재하고 그 커다란 조직 안에 소속되기 위해서.. 2025.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