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1 [시그널] 시그널 보내 시그널 보내 찌릿 찌릿 찌릿 소개“제발 범인을 잡아주세요!”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치유되지 않는다... 죄도 사라지지 않는다!1999년, 대구에서 누군가 7살 소년 김태완 군에게 황산을 뿌렸고,온몸에 화상을 입은 김태완 군은 결국 49일만에 사망했다.하지만 끝내 범인은 잡지 못했고... 공소시효 15년이 지나자태완이 부모님의 눈물겨운 호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 사건은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 그 외에도 열 명의 피해자를 남긴 화성 연쇄 살인 사건,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이형호군 유괴사건 등수많은 사건들이 미제처리 되어 서서히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갔다.하지만 내 아이, 내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은 수 십년 세월이 흘러도 그 억울한 죽음을 결코 잊지 못한다.그리고 어딘가에서 유유자적 활보할 범인을 생각하며 비통함에 가슴을 치고 있다... 2025.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