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2 [무도실무관] 넷플릭스 시리즈 추천 김우빈 김성균 이현걸 액션영화 리뷰 소개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감상평재미있는 걸 하면 행복하고 행복하면 건강하다. 그래서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재미있는 것만 한다.주인공 이정도(김우빈)의 삶의 철학이다.처음 볼 때는 그저 김우빈 배우의 재간이 귀여워서 보았는데 보다 보니 너무 화도 나고 슬픈 작품이었다.전국에 전자팔찌를 찬 사람이 5,000여 명 정도 된다.이 전자발찌를 착용 한 사람은 성폭력이나 살인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착용 시키는데재범 가능성이 높아서 보호관찰관들이 24시간 감시를 하고 있다고 한다.보호관찰.. 2025. 4. 2. [시그널] 시그널 보내 시그널 보내 찌릿 찌릿 찌릿 소개“제발 범인을 잡아주세요!”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치유되지 않는다... 죄도 사라지지 않는다!1999년, 대구에서 누군가 7살 소년 김태완 군에게 황산을 뿌렸고,온몸에 화상을 입은 김태완 군은 결국 49일만에 사망했다.하지만 끝내 범인은 잡지 못했고... 공소시효 15년이 지나자태완이 부모님의 눈물겨운 호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 사건은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 그 외에도 열 명의 피해자를 남긴 화성 연쇄 살인 사건,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이형호군 유괴사건 등수많은 사건들이 미제처리 되어 서서히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갔다.하지만 내 아이, 내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은 수 십년 세월이 흘러도 그 억울한 죽음을 결코 잊지 못한다.그리고 어딘가에서 유유자적 활보할 범인을 생각하며 비통함에 가슴을 치고 있다... 2025.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