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2 [무도실무관] 넷플릭스 시리즈 추천 김우빈 김성균 이현걸 액션영화 리뷰 소개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감상평재미있는 걸 하면 행복하고 행복하면 건강하다. 그래서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재미있는 것만 한다.주인공 이정도(김우빈)의 삶의 철학이다.처음 볼 때는 그저 김우빈 배우의 재간이 귀여워서 보았는데 보다 보니 너무 화도 나고 슬픈 작품이었다.전국에 전자팔찌를 찬 사람이 5,000여 명 정도 된다.이 전자발찌를 착용 한 사람은 성폭력이나 살인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착용 시키는데재범 가능성이 높아서 보호관찰관들이 24시간 감시를 하고 있다고 한다.보호관찰.. 2025. 4. 2. [열혈사제]신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돼요 소개온갖 추한 죄는 버라이어티하게 다 처 짓고,간증 한 번 하고 [죄 사함]받았다며 혼자 정신승리 하고,이를 무한반복하며 맘 편히 죄 지으려고 신을 믿는 역겨운 인간들!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가장 잘 먹히는 [코스프레]가 바로 이것이다. 사실 이런 인간들은 지 마음 편하자고 속죄하는 거다. 지한테 당한 사람들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는 파렴치 한 [개아기]들이다. 아무리 만인에 평등한 종교라도 이젠 사람 좀 가려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사람 가려 받고, 혼낼 일은 혼내고, 속세의 정의와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것이 현대 종교가 가져야 할 새로운 정의관이 아닐까? 이에 쌈박한 정의관을 가진 성직자를 [우리의 바람]대로 그려보고 싶었다.이 성직자를 통해 [종교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일상의 작.. 2025.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