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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3

[약한 영웅] 싸우지 말자.. /박지훈 최현욱 학교 액션 복수 드라마 추천 소개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감상평은 보는 내내 마음이 쓰이고 먹먹한 작품이었다.아이들의 싸움이 자꾸 어른의 시건에서 안타깝게만 보이면서무슨 애들이 이렇게 무섭게 싸우나 싶어서 걱정스러웠다.연시은 (박지훈)싸움도 수학으로 하는 전교 1등이다.그런데 펜을 손에 쥐고 무엇이 쌓였는데 분출을 못하는 걸까.분노를 참는 게 보이고 계속 펜으로 찌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처음엔 시은이가 사이코패스인 줄 알았다.엄청 차가운 개인주의인 줄 알았는데,그냥 마음의 문이 살짝 닫혀 있었을 뿐이었다.한번 그 문을 열어주면 하염없는 착한 녀석이다.부모님 걱정할까 봐 말을 안 하고 입을 꾹 닫는다.집에서 .. 2025. 4. 10.
[라켓 소년단] 우리는 라켓!!! 소오녀언다안~ 소개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유기농 깨발랄 성장기 [배드민턴]시속 300km가 넘는 강력한 스매시부터, 시속 0km에 가까운 헤어핀까지.라켓을 떠난 셔틀콕은 매번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네트를 넘어간다. 약수터 공놀이라는 편견은 그만! 300만 명에 육박하는 동호인 인구,전국 총 311개 팀, 2200여 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활동하는 국민 스포츠 배드민턴!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셔틀콕을 넘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연습, 또 연습뿐이다.여기 인생의 절반을 배드민턴과 함께 자란 중3 소년들이 있다. 일명 해남서중 ‘라켓소년단’전국 꼴찌! 최강 꼴통! ‘라켓소년단’을 만나게 된, 도시소년 야구부 ‘윤해강’전체 부원 달랑 4명, 해체 위기의 해남서중 배드민턴부를 지켜라! 소년체전을 향한 ‘라켓소년단’의 무모한 도전이.. 2025. 4. 1.
[스물다섯 스물하나] 풀하우스를 아세요? 소개 스물다섯 스물하나 1998년, 세상이 통째로 흔들리듯 불안하던 해,스물둘과 열여덟이 만났다.둘은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스물셋과 열아홉이 되었고, 둘은 의지했다. 스물넷과 스물이 되었고, 둘은 상처를 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됐을 때, 둘은 사랑했다. 시대를 막론한 영원한 스테디셀러, 청춘. 비록 지금의 청춘이 입시와 스펙,학자금 대출과 취준생 같은 이름으로 사회면에나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됐을지언정나도 당신도, 모두가 청춘을 사랑한다. 청춘인 자들도, 청춘을 앞둔 자들도, 청춘을 지나온 자들도하나 같이 청춘을 동경한다. 왜일까.청춘이 매력적인 근본은, 남아도는 체력에 있다. 무언가를 좋아할 체력, 좋아하는 것에 뛰어들 체력,뛰어들었다가 실패하고 좌절할 체력, 그 와중에 친구가 부르면 나가 .. 202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