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2 [굿파트너] 이혼 전문 변호사 드라마 추천/ 남지현 장나라 피오 김준한 지승현 소개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감상평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대형 로펌에 입사하게 되어서 좋았다. 기업팀에 가고 싶다고 면접 보면서 어필을 해놨는데이거 웬걸 이혼 팀만 아니여라 했는데 이혼 팀으로 발령이 났다.이혼 팀에서 이혼계의 스타 변호사인 ‘차은경‘변호사와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정상적인 사고로 생각을 하며 이혼 팀에서 나가고 싶어 하는 한유리와 냉철하게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실속을 챙기는 차은경이 한유리를 붙잡아 함께 일을 해야 한다.10번 연달아 승소를 하면 기업팀으로 보내주는 제안을 하겠다는 차은경 변호사의 말에 이혼 팀에서 일을 하게 된 한유리.맡는 사건마다 둘이 생각의 차이를 좁혀가며 .. 2025. 4. 11. [백일의 낭군님]이 글을 읽지 않는다면 매우 불편하구나 소개조선시대 법전인 [경국대전]의 남녀 혼인연령을 보면 남자는 15세, 여자는 14세로 규정 돼 있다.그리하여 스무 살이 되도록 혼인을 하지 못한 여성과 남성은 ‘노처녀’와 ‘노총각’으로 간주되었는데...노처녀는 원한을 가진 여자라는 뜻의 원녀(怨女)로, 노총각은 공허한 남자라는 뜻의 광부(曠夫)라 불렸다.음양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긴 조선시대에는짝을 찾지 못한 원녀·광부가 많아지면 국가에 상서롭지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여겼으니... “나이 많은 처녀로서 가난하여시집가지 못한 사람이 많으면, 화기(和氣)를 손상시켜 재앙을 부름이... ”(중종 4년 5월 28일)“아내 없는 남자(광부)와남편 없는 여자(원녀)가근심이 답답하게 쌓이면 괴려(乖戾)한 기운을 부르게 된다.”(성종 8년 4월 13일)“인륜(人倫).. 2025. 3. 6. 이전 1 다음